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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11.04 16:2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게 개막했다. 

올해 영화제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된다. 총 39개국 133편의 역대 최다 상영작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무지갯빛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3일 진행된 개막식 사회는 프레싱크 오제형 대표와 정애연 배우가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영화진흥위원회 박기용 위원장이 영화제 개막에 앞서 개최를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개막 선언을 위해 무대 위에 올라선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은 "국가애도기간 중에 귀한 시간 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귀한 말씀 전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매년 하는 일이지만 새로운 일을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감히 기대하셔도 좋다"며 주말에 진행되는 프라이드 엑스포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개막작 '공작새'의 트레일러가 상영된 후 환호로 가득 찬 상영관에 변성빈 감독과 해준, 고재현 배우가 등장했다. 변성빈 감독은 "처음 만든 장편영화를 개막작으로 상영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만들었으니 재미와 의미가 남는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 3일 개막을 시작으로, 더욱 더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9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코러나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를 해제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신인 감독들의 반짝이는 작품이 가득한 뉴 프라이드 섹션, 아시아 국가 성소수자들의 삶을 조망하는 아시아 프라이드 섹션, 전 세계 주요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프라이드 섹션, 다양하고 신선한 한국 퀴어 영화 신작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코리아 프라이드 섹션,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와 함께 '장애'를 주제로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 올해의 오픈 프라이드 섹션 등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자랑하는 섹션에서 총 133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원본 링크 :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60316&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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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입력 : 2022.11.04 11:50 / 조회 : 475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조용하게 개막했다.

프라이드영화제는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지난 3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개막식 축하 공연을 취소하고 참석한 게스트들과 함께 추모의 뜻을 전하며 영화제를 시작했다.

올해 프라이드영화제는 전 세계 39개국 133편의 역대 최다 상영작을 공개하며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메가박스 성수에서 확장 개최를 알리고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프라이드엑스포 동시 개최를 진행하는 만큼, 더욱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찬 7일간의 무지갯빛 여정이 예상된다.

올해 상영작들은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들이 많다. 신인 감독들의 반짝이는 작품이 가득한 뉴 프라이드 섹션, 아시아 국가 성소수자들의 삶을 조망하는 아시아 프라이드 섹션, 전 세계 주요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프라이드 섹션, 다양하고 신선한 한국 퀴어 영화 신작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코리아 프라이드 섹션, '한국게이영화사'와 함께 보면 더 좋은, 한국 게이 영화의 흐름을 담아낸 올해의 스페셜 프라이드 섹션,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와 함께 '장애'를 주제로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 올해의 오픈 프라이드 섹션까지 다채로운 상영작들이 포진해있다.

이외에도 GV, 마스터클래스, 포럼, 전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영화제 기간 중 열린다. 디즈니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 앤드류 안의 마스터 클래스는 단연 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앤드류 안 감독의 '스파나잇', '드라이브웨이', '파이어 아일랜드' 등 데뷔작부터 최신작까지 모든 영화를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다.

미국 퀴어 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피터 스테인 프로그래머와 함께하는 미국 퀴어시네마 포럼은 '라벤더 스케어'를 통해 본 성소수자 노동권'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미국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려면 '라벤더 스케어'외에도 '스톤월', '밀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로렐' 등의 작품을 함께 관람하면 더 좋다.

주한영국문화원과 영국 BFI플레어와 함께하는 영국 퀴어영화 단편선 '파이브 필름 포 프리덤'과 '모어 필름 포 프리덤'도 주목할만하다. 이외에도 '한국게이영화사' 출판 기념회와 전시가 준비되어있으며, 폐막식과 함께 결과가 공개되는 프라이드 필름 프로젝트 피칭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3일 개막해 9일까지 진행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기사원문: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11041052072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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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꽃기자 입력 2022-11-03 12:58

“축하공연 대신 추모”

▲2022 공식 포스터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2022 공식 포스터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전 세계 성소수자 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3일부터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개막해 1주일간 열린다. 39개국 133편의 신·구작을 망라해 선보이는 올해 영화제는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개막 축하공연 대신 추모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 영화제는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담아 개막식 축하 공연을 취소하고 참석한 게스트와 함께 추모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로 문을 연다. 왁킹 댄스를 추는 트랜스젠더 주인공 신명(해준)이 자신의 49재에 참여하면 유산을 주겠다는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 전에 없던 새로운 추모굿을 벌이는 이야기다.

3일 상영 이후 변성빈 감독, 배우 해준과 고재현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루카스 돈트 감독의 ‘클로즈’, 퀴어종려상을 수상한 사임 사디크 감독의 ‘조이랜드’,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서아현 감독의 ‘퀴어 마이 프렌즈’ 등의 신작을 상영한다.

‘라벤더 스케어’, ‘스톤월’, ‘밀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로렐’ 등 웰메이드로 평가받는 기존 개봉작도 한데 모아 선보인다.

4일에는 피터 L 스테인 샌프란시스코국제LGBTQ+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석하는 포럼이 열린다. ‘라벤더 스케어’ 상영 후 마이클 애그너 주한미국대사관 1등 서기관, 이호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상임활동가가 함께 영화로 본 성소수자 노동권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5일에는 ‘스파나잇’(2016)으로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신인 심사위원상을 받은 앤드류 안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파이어 아일랜드’를 비롯해 성소수자 영화를 다수 연출한 감독이다.

그간 ‘한국레즈비언영화사’, ‘한국트랜스젠더영화사’를 출간한 영화제는 올해 ‘한국게이영화사’ 출판기념회를 열고 메가박스 성수 4층 로비에서 관련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사원문: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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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입력 2022.11.03 09:00


▲ 제공|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와 함께 무지개빛 영화 축제가 막을 올린다.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프라이드영화제)가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된다.

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담아 개막식의 축하 공연을 취소하고 참석한 게스트들과 함께 추모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프라이드영화제는 전 세계 39개국 133편의 역대 최다 상영작을 공개하며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특히 메가박스 성수에서 확장 개최를 알리고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오는 5일과 6일 프라이드엑스포를 동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섹션별 화제작도 즐비하다. 신인 감독들의 반짝이는 작품이 가득한 뉴 프라이드 섹션, 아시아 국가 성소수자들의 삶을 조망하는 아시아 프라이드 섹션, 전 세계 주요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프라이드 섹션, 다양하고 신선한 한국 퀴어 영화 신작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코리아 프라이드 섹션, 『한국게이영화사』와 함께 보면 더 좋은, 한국 게이 영화의 흐름을 담아낸 올해의 스페셜 프라이드 섹션,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와 함께 '장애'를 주제로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 올해의 오픈 프라이드 섹션까지 다채로운 상영작들이 포진해있다.

이외에도 GV, 마스터클래스, 포럼, 전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영화제 기간 중 열린다. 디즈니+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 앤드류 안의 마스터클래스는 단연 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앤드류 안 감독의 '스파나잇', '드라이브웨이', '파이어 아일랜드' 등 데뷔작부터 최신작까지 모든 영화를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에서 소개한다.

미국 퀴어 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피터 스테인 프로그래머와 함께하는 미국 퀴어시네마 포럼은 ''라벤더 스케어'를 통해 본 성소수자 노동권'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미국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볼 수 있는 '스톤월', '밀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로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과 영국 BFI플레어와 함께하는 영국 퀴어영화 단편선 '파이브 필름 포 프리덤'과 '모어 필름 포 프리덤'도 주목할만하다. 이외에도 '한국게이영화사'출판 기념회와 전시가 개최되며, 폐막식과 함께 결과가 공개되는 프라이드 필름 프로젝트 피칭 행사도 열린다.

정상이라는 한정된 틀을 깨는 강력한 무기이자 힘, 최고의 성소수자 영화만을 선보이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22년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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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기자 기사입력 2022.11.02 13:49:0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1월 3일 개막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프라이드영화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된다. 다만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담아 개막식의 축하 공연을 취소하고 참석한 게스트들과 함께 추모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전 세계 39개국 133편의 역대 최다 상영작을 공개하며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프라이드영화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메가박스 성수에서 확장 개최를 알리고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프라이드엑스포 동시 개최를 진행하는 만큼, 더욱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찬 7일간의 무지갯빛 여정이 예상된다.


올해 상영작들은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들이 많다. 섹션별로 추천작과 기대작이 가득 차 있다. 신인 감독들의 반짝이는 작품이 가득한 뉴 프라이드 섹션, 아시아 국가 성소수자들의 삶을 조망하는 아시아 프라이드 섹션, 전 세계 주요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프라이드 섹션, 다양하고 신선한 한국 퀴어 영화 신작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코리아 프라이드 섹션, ‘한국게이영화사’와 함께 보면 더 좋은, 한국 게이 영화의 흐름을 담아낸 올해의 스페셜 프라이드 섹션,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와 함께 ‘장애’를 주제로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 올해의 오픈 프라이드 섹션까지 다채로운 상영작들이 포진해있다.


이외에도 GV, 마스터클래스, 포럼, 전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영화제 기간 중 열린다. 디즈니+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 앤드류 안의 마스터클래스는 단연 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앤드류 안 감독의 ‘스파나잇’, ‘드라이브웨이’, ‘파이어 아일랜드’ 등 데뷔작부터 최신작까지 모든 영화를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다.


미국 퀴어 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피터 스테인 프로그래머와 함께하는 미국 퀴어시네마 포럼은 ‘라벤더 스케어’를 통해 본 성소수자 노동권’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미국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려면 ‘라벤더 스케어’외에도 ‘스톤월’, ‘밀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로렐’ 등의 작품을 함께 관람하면 더 좋다. 


주한영국문화원과 영국 BFI플레어와 함께하는 영국 퀴어영화 단편선 ‘파이브 필름 포 프리덤’과 ‘모어 필름 포 프리덤’도 주목할만하다. 이외에도 ‘한국게이영화사’ 출판 기념회와 전시가 준비되어있으며, 폐막식과 함께 결과가 공개되는 프라이드 필름 프로젝트 피칭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 및 행사 관련 내용은 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sipff.kr)과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중 함께 열리는 프라이드엑스포 행사 관련 정보는 프라이드엑스포 공식 홈페이지(seoulpride.kr)와 공식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2/11/97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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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영광 2022.10.31 15:51



전 세계 39개국 133여 편의 상영작들을 만나다!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9개국 133편의 역대 최다 상영작을 공개하며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프라이드영화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메가박스 성수에서 확장 개최를 알리고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프라이드엑스포 동시 개최를 진행하는 만큼, 더욱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찬 7일간의 무지갯빛 여정이 예상된다.

개막작인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왓챠상 수상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라이드영화제는 서울에서 '공작새'를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루카스 돈트 감독의 '클로즈'는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듯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퀴어 마이 프렌즈', '조이랜드', '뷰티풀 비잉즈', '파이어 아일랜드', '스윗 하트' 등 여러 화제작들이 꾸준한 티켓 판매량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GV, 마스터클래스, 포럼, 전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영화제 기간 중 열린다. 디즈니+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 앤드류 안의 마스터 클래스와 미국 퀴어 운동의 살아있는 역사 피터 L 스테인 프로그래머와 함께하는 미국 퀴어시네마 포럼은 단연 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게이영화사』 출판 기념회와 전시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폐막식과 함께 결과가 공개되는 프라이드 필름 프로젝트 피칭 행사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 및 행사 관련 내용은 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과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제 기간 중 함께 열리는 프라이드엑스포 행사 관련 정보는 프라이드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상이라는 한정된 틀을 깨는 강력한 무기이자 힘, 최고의 성소수자 영화만을 선보이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22년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다.

출처 : 뉴스플릭스(NewsFlix)(http://www.newsfl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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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A JOURNAL] 2022-10-23 


The 2022 Seoul International Pride Film Festival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Pride Film Festival), the British Cultural Center in Korea, and the British BFI Flair, which will be held on November 3, will showcase short stories of British queer films.

The Pride Film Festival, the British Council in Korea, and the British Film Institute Flare jointly ran the “British Focus” program in 2017 to mark the 2017-18 Korean-English mutual exchange year and the 50th anniversary of the abolition of the British Homosexual Discrimination Act. At this time, a total of 15 works were presented, including representative British queer films such as “Olando” (director Sally Potter), “Edward II” (director Derek Germán), “My Beautiful Laundry” (director Steven Friars), “Love Journey” (director John Schlesinger), and “The Devil of Love” (director John Maverry).

He also formed a consensus with Brian Robinson, who has been the chief programmer of the London LGBT Film Festival hosted by BFI Flair since 2000, promising continued cooperation and partnership in the future. In succession to this intention, the three organizations established an official partnership with the British Council program under the common goal of breaking social prejudice and changing perceptions of LGBTQs as part of their policy of equal opportunity and diversity inclusion.


This year’s British Queer Film Short Line Program will select and present the screening works of the world’s first online LGBTIQ+ film festival, the BFI Flare London LGBTIQ+ Film Festival, to Korean audiences. The works will be shown in two parts: “Five Films For Freedom” and “More Films For Freedom.” You can see high-quality short stories such as various genres of movies, documentaries, and animations that contain stories of LGBTQ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A total of five works will be screened at Five Films For Freedom, including For Love, Sunday, Birthday Main, Exorcism, and All Senses in My Stomach, while more Films For Freedom will be able to see six works: Army, Prayer for the Holy, Baba, As My Body Says, and Gail, Noware.

The Seoul International Pride Film Festival, which showcases only the strongest weapon, power, and the best LGBT movies that break the limited framework of summit, will be held in Megabox Seongsu from November 3 to November 9, 2022.


[기사원문] http://www.usasiajournal.com/158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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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NEWS] 송미희 2022-10-18 18:07:45 


사진제공: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오는 11월 3일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프라이드영화제)를 위해 앤드류 안 감독이 내한한다.

프라이드영화제는 올해 '앤드류 안 감독 마스터 클래스'를 선보인다.

디즈니에서 좋아하는 감독이자 한국계 미국인 앤드류 안 감독은 미국 사회 속 한인 성소수자의 모습을 그려낸 장편 데뷔작 ‘스파나잇’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단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다. 이어 ‘드라이브웨이’와 가장 최근작인 ‘파이어 아일랜드’까지, 이민자이자 성소수자로서 마주하게 되는 사회의 모습과 삶의 단면을 강렬하고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앤드류 안 감독 마스터 클래스는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데뷔작 ‘스파나잇’, 두 번째 작품 ‘드라이브웨이’, 그리고 2022년 제작된 최신작 ‘파이어 아일랜드’까지 총 3편의 장편과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초기 단편작 2편 ‘앤디’와 ‘첫돌’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스파나잇’은 앤드류 안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이민자이자 성소수자로서 맞닥뜨리는 복잡한 계급과 인종 문제, 그리고 그 혼란과 충돌 속에서 방황하며 성장하는 한 청년의 삶이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그려진 수작이다.
아홉 살 아시아계 소년과 80대 백인 노인의 우정을 그린 ‘드라이브웨이’는 ‘스파나잇 같은 감독이 연출했다는 걸 알면 놀랄 정도로 완전히 다른 색깔을 선보이지만, 이민자이자 성소수자의 삶을 포착했다는 점에서 일관적인 동시에 한층 더 다채로운 감독의 역량과 확장된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제공: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앤드류 안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어 아일랜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구독형 OTT 서비스 ‘디즈니+’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으로, 미국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 작품과 맥을 같이하지만 이번에는 성소수자 한국계 미국인 주인공이 펼치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색깔을 선보인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파이어 아일랜드’는 다문화와 퀴어 코드를 유쾌한 모험과 로맨스에 녹여낸 작품으로, 앤드류 안 감독의 한계 없는 역량을 느끼게 만든다. ‘파이어 아일랜드’ 상영 후에는 앤드류 안 감독이 참석하여 연출론에 대한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SIPFF2022] 공식 Trailer



한편 정상이라는 한정된 틀을 깨는 강력한 무기이자 힘, 최고의 성소수자 영화만을 선보이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다.


[BNTNEWS] 송미희 ‘스파나잇’ 앤드류 안 감독,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참석

기사원문: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21018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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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원] 김다정 2022.10.14 09:43


오픈 프라이드 섹션.. 장애인과 연대
개막작 '공작새'...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


13일 2022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다정 기자)


13일 2022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다정 기자)


[뉴스더원=김다정 기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국제영화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아트나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개폐막작과 섹션, 영화제의 지향성 등을 각각 밝혔다.

오프라인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프라이드 영화제는 과거 영화제가 열렸던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가 아닌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은 "원래 기존 공간에서는 상영관이 5개밖에 없었는데 메가박스 성수는 상영관이 7개로 상영작을 더 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성수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가는 장소이기 때문에 관객층을 넓히는 기회로도 작용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환 프로그래머는 "그동안의 퀴어 영화의 변화를 봤을 때 가장 많이 변화한 점은 소재와 등장인물의 다양성"이라고 말다. 

과거에는 남성감독이 게이를, 여성감독은 레즈비언을 뮤즈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남성 감독이 트랜스젠더 여성을 뮤즈로 사용하고 이성애자 감독이 퀴어 영화를 제작하는 등 여건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김 프로그래머의 설명이다.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공작새>, 폐막작은 <클로즈>가 선정됐다.

<공작새>는 단편 <신의 딸은 춤을 춘다>로 프라이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변성빈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아오던 댄서가 아버지의 부고와 유언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자신의 상처와 응어리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댄서로 나오는 등장인물을 통해 농악과 왁킹과의 화합을 담아낸 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막작 '공작새' 주연 배우 해준. (김다정 기자)


개막작 '공작새' 주연 배우 해준. (김다정 기자)


변성빈 감독의 단편들에 모두 출연해 '변 감독의 페르소나'라고도 불리는 주연배우 해준은 "한국의 농악과 서양의 EDM이 혼합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라고 영화를 소개하며 "춤의 두 가지 장르가 아주 다르다. 왁킹에서 농악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보는 것이 이 영화에서 주목할만한 점일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폐막작 '클로즈'는 13살 소년들의 우정, 사랑, 성장통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데뷔작 <걸>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받은 루카스 돈트 감독이 연출했다.

이 작품은 2022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면서 퀴어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는 층이 성소수자에 국한되거나 일부가 아니고 점점 보편적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개막작 '공작새' 주연 배우 고재현이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다정 기자)


개막작 '공작새' 주연 배우 고재현이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다정 기자)


한편 영화제 측은 성소수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각지대에 사람들과의 공존과 연대를 알리기 위해 2018년도 부터 '오픈 프라이드 섹션'을 만들었는데 올해는 '장애인 인권'을 다룬 영화들을 선보이게 된다.

기자회견에서 '오픈 프라이드 섹션' 상영작을 소개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는 "프라이드란 다양함과 인간에 대한 존중이다. 이 측면에서 성소수자는 장애인의 문제와 다르지 않다"며 영화제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박 대표는 장애인 지하철 시위로 시민들에게 질타를 받은 점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이 지하철이 아닌 국회나 다양한 곳을 가라는 말에 여기(영화제)에 왔다. 영화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출근길 지하철 투쟁의 기록을 담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설 폐쇄 후 동네로 이사온 장애인들의 삶을 다룬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이 이번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김승환 프로그래머는 과거 'LGBT 영화제'에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로 변경한 것을 언급하며 "정체성을 중심으로 내세우기보다는 인권의 자긍심에 더 중심을 두고 더 넓은 의미의 영화를 상영해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더원] 김다정 새로운 변화' 선언한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기사원문: http://www.newstheon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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