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예고편(사진=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2019.10.01 nam_jh@newsis.sco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예고편은 경쾌한 음악과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퀴어영화 장면들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영화 '120BPM', '런던 프라이드', '문라이트', '캐롤', '톰 오브 핀란드', '하트스톤' 등 명작의 장면들은 성소수자도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뒤이어 등장하는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다양성'(Diversity) 등의 문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실현코자 하는 가치를 보여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조광수 감독은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오는 11월 7일 개막을 앞두고 퀴어영화의 명장면을 포착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일 오전 각종 SNS 공식 계정 및 매체를 통해 공개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트레일러는 경쾌한 음악과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퀴어영화 장면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영화 '120BPM', '런던 프라이드', '문라이트', '캐롤', '톰 오브 핀란드', '하트스톤' 등 명작의 장면들은 성소수자 또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뒤이어 등장하는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다양성(Diversity)’ 등의 문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실현될 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조광수 감독은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주요 스틸컷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7일~13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국제영화제로 승격되며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성 높은 영화만을 엄선했다.
지난해 30여개국 77편의 영화가 선정됐다면, 올해는 34개국 100편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포스터는 개막작인 프랑스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주요 장면이다. 이 영화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결혼을 앞둔 엘로이즈(아델 에넬)와 그녀의 결혼식 초상화를 비밀리에 그리는 마리앙(노에미 멜랑)의 애절하고 찬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2019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상영 당시 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셀린 시아마 감독은 데뷔작 <워터 릴리즈>를 포함해 <톰보이> 등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활동을 꾸준히 선보여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김승환 프로그래머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 “어느 시대에나 퀴어는 존재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찬란한 퀴어영화의 순간순간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국내 최대규모의 성소수자 영화 축제인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일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트레일러는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해 수많은 퀴어영화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뒤이어 등장하는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다양성(Diversity) 등의 문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실현될 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공개한 트레일러는 국내외〮 기개봉작 중 성소수자를 소재로 한 퀴어영화의 명장면을 포착하며 더욱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 중 '120BPM', '런던 프라이드', '문라이트', '캐롤', '톰 오브 핀란드', '하트스톤' 등 명작의 찬란한 순간들은 성소수자들이 살아가는 다양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삶의 방식을 공유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때로는 편견없는 삶을 위해 투쟁하는 순간들은 성소수자 또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관계자는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성소수자들의 아름다운 일상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가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올해 영화제는 보다 다양해진 영화들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성소수자들의 삶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자 영화사 청년필름의 대표인 김조광수 감독은 공식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별히 올해에는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34개국 100여개 이상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11월 7일부터 13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며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 상영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작으로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에 빛나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포스터는 개막작인 프랑스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의 주요 장면으로 수 놓아졌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2019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상영 당시 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었다. 특히 셀린 시아마 감독은 데뷔작인 '워터 릴리즈'(2007)를 포함해 '톰보이'(2011) 등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활동을 꾸준히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만큼 이번 신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는 여성 서사에 대한 감독의 영화적 고민이 시대극을 통해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결혼을 앞둔 엘로이즈(아델 에넬)와 그녀의 결혼식 초상화를 비밀리에 그리는 마리앙(노에미 멜랑)의 애절하고 찬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두 여인의 사랑이 시대적 비극 속에서 어떤 불꽃을 일으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프랑스의 떠오르는 대세 배우인 아델 에넬과 노에미 멜랑의 호연은 두 인물의 텐션을 최고조로 자아내기 충분했을 뿐 아니라, 이미 많은 영화제에서 그 연기력을 입증 받은 이탈리아의 대표 배우 발레리아 골리노의 연기 또한 극 중 몰입감을 높여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11년부터 '창피해', '라잇 온 미', '아웃 인 더 다크', '호수의 이방인', '런던 프라이드', '스테잉 버티컬', '120 BPM', '계절과 계절 사이' 등을 개막작으로 선정해왔는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개막작 중에서 최초의 시대극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김승환 프로그래머는 특별히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느 시대에나 퀴어는 존재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세계 퀴어영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국제영화제로 승격되며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성 높은 영화만을 엄선했다. 지난해 30여개국 77편의 영화가 선정되었다면, 올해는 34개국 100편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지며 국제영화제로서의 규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퀴어 영화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 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프라이드 픽!’이 오는 8월 14일 두번째 퀴어 영화 상영회로 돌아온다.
퀴어 영화 전문 배급사 레인보우 팩토리의 후원과 서울LGBT아카이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등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프라이드 픽!’은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총 4번의 정기 상영회를 기획하고 있다.
짝수달마다 진행되는 ‘프라이드 픽’을 통해 세계 각국의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두 번째 영화로는 스위스의 마르셀 지슬러 감독의 ‘마리오’다. 지난 2018 서울프라이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낸 바 있다.
축구팀 대표 마리오(맥스 후바허 )와 독일 출신의 리온(아론 알타라스)의 설렘, 축구와 사랑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가 담겨있다. 사회적 시선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성소수자 연인들이 가지고 있을 보편적 고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시네토크(GV) 사회자로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김승환 프로그래머가 선정되었다. 평소 퀴어 영화 뿐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해 활발한 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리오’는 8월 14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되며 관련 이벤트는 상영 3주 전부터 서울아트시네마와 레인보우팩토리의 홈페이지 및 SNS에 공지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Sinnaneun Center ⎮ LGBT Culture, Arts & Human Rights Center
등록 2019-10-15 15:24:46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배우 이영진 (사진=마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0.15 nam_jh@newsis.co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배우 이영진이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으로 발탁됐다.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퀴어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함으로써 한국사회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성소수자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성소수자-비성소수자 시민간의 예술적 교류와 문화적 연대를 도모한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개막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포함하여 전세계 31개국 100여편의 전체상영작을 공개될 예정이다.
nam_jh@newsis.com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영진이 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으로 발탁됐다.
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김승환 프로그래머와 배우 이영진이 집행위원으로 참석하며 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개막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포함하여 전세계 31개국 100여편의 전체상영작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2019-10-15 13:18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영진이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발탁됐다.
올해의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서울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측은 15일 "영화제 시작에 앞서 내일(16일) 오전 11시 서울 아트나인 야외테라스에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프로그래머 김승환, 배우 이영진이 집행위원으로 참석하며 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개막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포함해 전 세계 31개국 1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watch@osen.co.kr
[사진] 영화제 포스터
‘SIPFF’ 공식 포스터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가 개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오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아트나인 야외테라스에서 진행한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조광수 집행위원장, 김승환 프로그래머 등 영화제 주요 인사들이 배석해 영화제 개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 이날 영화제에 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더 많이 오갈 수 있도록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7일~13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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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예고편(사진=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2019.10.01 nam_jh@newsis.sco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예고편은 경쾌한 음악과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퀴어영화 장면들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영화 '120BPM', '런던 프라이드', '문라이트', '캐롤', '톰 오브 핀란드', '하트스톤' 등 명작의 장면들은 성소수자도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뒤이어 등장하는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다양성'(Diversity) 등의 문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실현코자 하는 가치를 보여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조광수 감독은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nam_jh@newsis.com
[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오는 11월 7일 개막을 앞두고 퀴어영화의 명장면을 포착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일 오전 각종 SNS 공식 계정 및 매체를 통해 공개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트레일러는 경쾌한 음악과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퀴어영화 장면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영화 '120BPM', '런던 프라이드', '문라이트', '캐롤', '톰 오브 핀란드', '하트스톤' 등 명작의 장면들은 성소수자 또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뒤이어 등장하는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다양성(Diversity)’ 등의 문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실현될 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조광수 감독은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주요 스틸컷
2019.09.27 12:03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포스터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7일~13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국제영화제로 승격되며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성 높은 영화만을 엄선했다.
지난해 30여개국 77편의 영화가 선정됐다면, 올해는 34개국 100편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포스터는 개막작인 프랑스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주요 장면이다. 이 영화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결혼을 앞둔 엘로이즈(아델 에넬)와 그녀의 결혼식 초상화를 비밀리에 그리는 마리앙(노에미 멜랑)의 애절하고 찬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2019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상영 당시 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셀린 시아마 감독은 데뷔작 <워터 릴리즈>를 포함해 <톰보이> 등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활동을 꾸준히 선보여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김승환 프로그래머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 “어느 시대에나 퀴어는 존재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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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찬란한 퀴어영화의 순간순간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국내 최대규모의 성소수자 영화 축제인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1일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트레일러는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해 수많은 퀴어영화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뒤이어 등장하는 자긍심(Pride), 사랑(Love), 평등(Equality), 다양성(Diversity) 등의 문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실현될 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공개한 트레일러는 국내외〮 기개봉작 중 성소수자를 소재로 한 퀴어영화의 명장면을 포착하며 더욱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 중 '120BPM', '런던 프라이드', '문라이트', '캐롤', '톰 오브 핀란드', '하트스톤' 등 명작의 찬란한 순간들은 성소수자들이 살아가는 다양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삶의 방식을 공유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때로는 편견없는 삶을 위해 투쟁하는 순간들은 성소수자 또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관계자는 "공식 트레일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성소수자들의 아름다운 일상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가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올해 영화제는 보다 다양해진 영화들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성소수자들의 삶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자 영화사 청년필름의 대표인 김조광수 감독은 공식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올해는 국제 영화제의 이름에 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별히 올해에는 "전 세계 퀴어영화인들이 만든 신작부터 다시 보고 싶은 고전 명작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34개국 100여개 이상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11월 7일부터 13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며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 상영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사진=2019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이 선정됐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작으로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에 빛나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포스터는 개막작인 프랑스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의 주요 장면으로 수 놓아졌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2019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상영 당시 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었다. 특히 셀린 시아마 감독은 데뷔작인 '워터 릴리즈'(2007)를 포함해 '톰보이'(2011) 등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활동을 꾸준히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만큼 이번 신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는 여성 서사에 대한 감독의 영화적 고민이 시대극을 통해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결혼을 앞둔 엘로이즈(아델 에넬)와 그녀의 결혼식 초상화를 비밀리에 그리는 마리앙(노에미 멜랑)의 애절하고 찬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두 여인의 사랑이 시대적 비극 속에서 어떤 불꽃을 일으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프랑스의 떠오르는 대세 배우인 아델 에넬과 노에미 멜랑의 호연은 두 인물의 텐션을 최고조로 자아내기 충분했을 뿐 아니라, 이미 많은 영화제에서 그 연기력을 입증 받은 이탈리아의 대표 배우 발레리아 골리노의 연기 또한 극 중 몰입감을 높여준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11년부터 '창피해', '라잇 온 미', '아웃 인 더 다크', '호수의 이방인', '런던 프라이드', '스테잉 버티컬', '120 BPM', '계절과 계절 사이' 등을 개막작으로 선정해왔는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개막작 중에서 최초의 시대극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김승환 프로그래머는 특별히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느 시대에나 퀴어는 존재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세계 퀴어영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국제영화제로 승격되며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작품성 높은 영화만을 엄선했다. 지난해 30여개국 77편의 영화가 선정되었다면, 올해는 34개국 100편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지며 국제영화제로서의 규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김승환 프로그래머 GV사회자로 나서
입력 2019-07-30 15:10 수정 2019-07-30 17:34
지난 6월 퀴어 영화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 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프라이드 픽!’이 오는 8월 14일 두번째 퀴어 영화 상영회로 돌아온다.
퀴어 영화 전문 배급사 레인보우 팩토리의 후원과 서울LGBT아카이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등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프라이드 픽!’은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총 4번의 정기 상영회를 기획하고 있다.
짝수달마다 진행되는 ‘프라이드 픽’을 통해 세계 각국의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두 번째 영화로는 스위스의 마르셀 지슬러 감독의 ‘마리오’다. 지난 2018 서울프라이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낸 바 있다.
축구팀 대표 마리오(맥스 후바허 )와 독일 출신의 리온(아론 알타라스)의 설렘, 축구와 사랑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가 담겨있다. 사회적 시선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성소수자 연인들이 가지고 있을 보편적 고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시네토크(GV) 사회자로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김승환 프로그래머가 선정되었다. 평소 퀴어 영화 뿐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해 활발한 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리오’는 8월 14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되며 관련 이벤트는 상영 3주 전부터 서울아트시네마와 레인보우팩토리의 홈페이지 및 SNS에 공지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