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22:0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리셉션 파티에 참석한 사이먼 헐스트 골드만삭스증권 대표이사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번 영화제와 오랜 인연을 유지하며 올해 역시 공식협찬사로 그 의리를 보여주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기념 달력인 '프라이드 달력' 사업에 동참하여 성소수자 운동에 연대의지를 보이고 있다. /ⓒAejin Kwoun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21:57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고 있는 성소수자의 아이콘 홍석천 집행위원/ⓒAejin Kwoun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역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했다.
올해부로 '국제' 타이틀을 단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개막식의 특징은 잘 준비된 퍼포먼스 공연과 재치있는 입담이 눈에 띈다. 점점 성장하는 영화제이지만 늘 그렇듯 화려하거나 성대하게 치뤘다기 보다 짧고 알찬 내용으로 영화제 개막식을 장식했다.
2019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정애연과 방송인 오제형이 맡아 능숙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개막식 선언은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이 맡아 진행하고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 소개와 함께 게이코러스 '지보이스'의 풍자적인 가사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가득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 '2019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개막식' 김조광수 위원장과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 소개 컷ⓒ스타데일리뉴스
8일부터 상영시작한 영화제 주상영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앞서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 관련 기사에서도 소개됐지만, 10년전 비경쟁부문 23편 상영으로 출발해 이제 '국제'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100편의 단편, 장편 영화들이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월드프라이드 섹션 초청작과 국내 초청작들이 주상영관 명동역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첫번째 작품은 과테말라/미국 합작 장편 '호세'다.
러닝타임 85분인 이 작품은 폭력과 맹신이 가득한 과테말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19살의 청년 호세의 우여곡절을 다루고 있다.
영화 '호세'(감독 리 챙)는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퀴어 사자상을 수상했고, 올해 이스탄불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됐다. 헐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외신이 찬사를 아끼지 않은 장편 영화로 8일까지 집계된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89%의 평점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에서는 월드프라이드 초청작 섹션 18편중 첫번째로 상영된다.
8일 월드프라이드 섹션 상영전에서 '호세' 다음 상영작은 천재 여류시인의 실화를 다룬 '에밀리 디킨슨의 밤', 프라이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신작들을 묶어 내놓은 '한국단편경쟁1'이다. 러닝타임은 98분.
다음은 유명작가에서 익명의 작가로 전업한 로라 알버트(로라 던)가 벌이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다룬 영미합작 코미디 장편 'JT르로이', 게이 수구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다룬 프랑스영화 '샤이니 슈림프', 인종차별이 극에 달했던 1980년대 남아공 군합창단을 다룬 '카나리아'가 상영된다.
여기에 한국다큐멘터리 영화로 여성국극을 다룬 '왕자가 된 소녀들'과 2015 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런던 프라이드'가 상영된다.
다음은 크로스 드레서로 여장한 아버지를 찾아간 딸 캐스퍼 이 둘의 여정을 담은 노르웨이 영화 '고잉 웨스트', 오픈프라이드 섹션 상영작 '프리 윌리', 커밍아웃을 한 아들 자레드와 그의 목회자 가족 간의 갈등을 그린 '보이 이레이즈드', 성차별과 성소수 폭력을 다룬 이탈리아 영화 '아이스 하키장의 젠'(2018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 이준익 감독의 천만 영화 '왕의 남자', 이어 해외단편 5편을 러닝타임 86분에 묶어 상영한다.
개막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걸작, 이번 토요일 다시 한번 관람할 수 있어
9일 토요일에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이자 올해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상영된다. 따로 리뷰를 서술할 예정이지만, 이 영화는 두 말할 필요 없이 걸작이다. 소설로 읽었어도 이만한 작품은 쉽게 만나기 어렵다.
프랑스출신 셀린 시아마 감독의 네번째 작품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지금도 가족, 사회, 국가 및 종교로 일치된 전통으로 다져진 통념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립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7세기 프랑스다.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이 영화는 변하지 않은 시대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예리하고 엄중한 작가의 시선이자 오래 남을 걸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7일 저녁 개막작 상영과 함께 개막식을 치루고 8일부터 100편의 작품 상영을 시작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주상영관인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역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12일까지 상영을 마치고 13일 폐막한다.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에서 홈페이지를 찾아가 관람할 작품들을 살펴보고, 예매 혹은 현장구매를 해야하는 이 영화제는 단편과 장편을 아우르고 있다. 역사는 9년 남짓, 그런데 왜 이 영화제인가 곱씹어 보면, 답은 두 가지로 세워볼수 있다.
첫째, 현재 한국 극장가는 헐리우드 영화로 도배되어 있다. 이런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를 따라하는 유사 상업 영화들이 지속적으로 개봉하고 스크린 마저 잠식해 버렸다.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달라진 점을 찾아보면 그것 뿐이다.
하지만 시선을 잠시 국내 개최 영화제로 돌려보면, 수많은 명작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걸 발견할수 있다. 지나친 상업주의로 소재가 빈곤한 나머지 아사직전까지 돌입한 국내 영화계에 독립영화란 신선함을 넘어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과 찬사가 이어질만큼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즐비하다.
마찬가지로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과 관객 극찬을 받은 외국 영화들은 매년 수도 없이 쏟아지지만, 멀티플랙스관이 넘쳐나는 국내 극장가에서는 눈씻고 찾아봐도 이 작품들이 보이지 않는다.
둘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성소수자만을 위한 영화제 혹은 축제가 아니다. 필자에게 이 영화제는 평일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터와 학교에서 혹사 당하고, 주말이 되어도 문화와 문명에 소외 당한 이들에게 단비처럼 내려주는 소통 창구다. 적어도 전문가들이 엄선한 영화제 상영작을 보여주는 곳이라면 그렇다. 시인 기형도가 일에 치여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유일하게 찾아간 곳. 그곳이 심야극장 아닌가.
프라이드영화제는 이제 9살, 출품작들이 늘어나 국제영화제로 타이틀을 바꾸고 영화제를 치뤄야할만큼 관심과 저변이 확대됐다.
성소수자라는 테마는 단지 시각의 차이일 뿐, 현실과 상상을 적절히 일깨워주는 작품들이 많다는건 수년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찾아본 다수라면 이미 다 아는 이야기다.
건강한 사회라면 시선이 다양해야 하지 않는지? 이를 바탕으로 톨러랑스가 무엇인지 일말의 배려가 어떤것인지는 문명국가라면 응당 알아둬야하지 않나 싶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중구 명동역 CGV에서 상영축제를 시작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연예팀]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축제로 매년 세계각국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이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금일(7일)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개막식을 시작으로 프라이드영화제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31개국 100여 편의 작품이 수급되었으며, 그 중 월드프리미어 18편, 코리아프리미어 33편, 서울프리미어 6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인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이다. 국내에도 ‘타여초’ 팬덤이 존재할 만큼 본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서울프리미어로 공개될 개막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으며, 특별히 ‘백은하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해설 GV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폐막작은 프라이드영화제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올해의 제작지원작들은 HIV/AIDS를 주제로, 이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적 논의 촉구를 목표로 한다.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마지막 날 단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우선,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의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또한, 한국퀴어영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퀴어영화사’ 자료집을 출판해, 영화제 기간 동안 출판기념회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연도별 주요 한국퀴어영화를 선정해 시대적 담론을 읽을 수 있도록 전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장편경쟁부문과 한국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각각 하나의 작품상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평론가 토니 레인즈를 비롯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배주연 프로그래머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의 김경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작품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상의 초대 수상작은 무엇이 될지 13일 폐막식에서 공개된다.(사진: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1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
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1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인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이다. 국내에도 ‘타여초’ 팬덤이 존재할 만큼 본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예매 오픈 5분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서울프리미어로 공개될 개막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으며, 특별히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해설 GV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폐막작은 프라이드영화제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올해의 제작지원작들은 HIV/AIDS를 주제로, 이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적 논의 촉구를 목표로 한다.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마지막 날 단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우선,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의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또한, 한국퀴어영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퀴어영화사’ 자료집을 출판해, 영화제 기간 동안 출판기념회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연도별 주요 한국퀴어영화를 선정해 시대적 담론을 읽을 수 있도록 전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장편경쟁부문과 한국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각각 하나의 작품상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평론가 토니 레인즈를 비롯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배주연 프로그래머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의 김경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작품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상의 초대 수상작은 무엇이 될지는 13일 저녁 폐막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상영작 및 부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력2019년 11월 07일(목) 11:35 최종수정2019년 11월 07일(목) 11:35
사진=2019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7일간의 무지갯빛 여정을 시작한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축제로서 매년 세계각국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인다. 올해는 31개국 100여편의 작품이 수급됐고 그 중 월드프리미어 18편, 코리아프리미어 33편, 서울프리미어 6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인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이다. 해당 작품은 예매 오픈 5분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서울프리미어로 공개될 개막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으며, 특별히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해설 GV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폐막작은 프라이드영화제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올해의 제작지원작들은 HIV/AIDS를 주제로, 이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적 논의 촉구를 목표로 한다.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마지막 날 단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의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또한 한국퀴어영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퀴어영화사' 자료집을 출판해, 영화제 기간 동안 출판기념회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연도별 주요 한국퀴어영화를 선정해 시대적 담론을 읽을 수 있도록 전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장편경쟁부문과 한국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각각 하나의 작품상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평론가 토니 레인즈를 비롯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배주연 프로그래머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의 김경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작품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상의 초대 수상작은 무엇이 될지는 13일 저녁 폐막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상영작 및 부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조망해볼 수 있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SIPFF)’가 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SIPFF’는 ‘자긍심(Pride)’과 ‘다양성(Diversity)’이라는 키워드로 대중들의 접근과 이해가 용이한 문화적 수단인 영화를 통해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31개국, 총 100여편의 퀴어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선정됐다. ‘타여초’라는 팬덤이 존재할 만큼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폐막작은 ‘SIPFF’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특히 올해는 ‘경쟁 부문’을 도입,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으로 나눠 국내외의 퀴어영화 감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특히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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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22:0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리셉션 파티에 참석한 사이먼 헐스트 골드만삭스증권 대표이사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번 영화제와 오랜 인연을 유지하며 올해 역시 공식협찬사로 그 의리를 보여주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기념 달력인 '프라이드 달력' 사업에 동참하여 성소수자 운동에 연대의지를 보이고 있다. /ⓒAejin Kwoun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21:57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고 있는 성소수자의 아이콘 홍석천 집행위원/ⓒAejin Kwoun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21:56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 성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노래로 이어가는 한국게이인권단체 친구사이의 합창단 '지보이스' /ⓒAejin Kwoun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21:55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식장에서 대기중인 김조광수 집행위원장 /ⓒAejin Kwoun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권애진 기자
승인 2019.11.08 17:14
오제형 대표와 정애연 배우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제이자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지난 7일 저녁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7일 개막을 시작으로 다음주 13일인 수요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간 31개국 100여 편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소수자 이야기 담은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7일 개막했다
2019년 11월 08일 (금) 10:56:02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역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막했다.
올해부로 '국제' 타이틀을 단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개막식의 특징은 잘 준비된 퍼포먼스 공연과 재치있는 입담이 눈에 띈다. 점점 성장하는 영화제이지만 늘 그렇듯 화려하거나 성대하게 치뤘다기 보다 짧고 알찬 내용으로 영화제 개막식을 장식했다.
2019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정애연과 방송인 오제형이 맡아 능숙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개막식 선언은 김조광수 집행위원장이 맡아 진행하고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 소개와 함께 게이코러스 '지보이스'의 풍자적인 가사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가득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8일부터 상영시작한 영화제 주상영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앞서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 관련 기사에서도 소개됐지만, 10년전 비경쟁부문 23편 상영으로 출발해 이제 '국제'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100편의 단편, 장편 영화들이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월드프라이드 섹션 초청작과 국내 초청작들이 주상영관 명동역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첫번째 작품은 과테말라/미국 합작 장편 '호세'다.
러닝타임 85분인 이 작품은 폭력과 맹신이 가득한 과테말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19살의 청년 호세의 우여곡절을 다루고 있다.
영화 '호세'(감독 리 챙)는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퀴어 사자상을 수상했고, 올해 이스탄불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됐다. 헐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의 외신이 찬사를 아끼지 않은 장편 영화로 8일까지 집계된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89%의 평점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에서는 월드프라이드 초청작 섹션 18편중 첫번째로 상영된다.
8일 월드프라이드 섹션 상영전에서 '호세' 다음 상영작은 천재 여류시인의 실화를 다룬 '에밀리 디킨슨의 밤', 프라이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신작들을 묶어 내놓은 '한국단편경쟁1'이다. 러닝타임은 98분.
다음은 유명작가에서 익명의 작가로 전업한 로라 알버트(로라 던)가 벌이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다룬 영미합작 코미디 장편 'JT르로이', 게이 수구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다룬 프랑스영화 '샤이니 슈림프', 인종차별이 극에 달했던 1980년대 남아공 군합창단을 다룬 '카나리아'가 상영된다.
여기에 한국다큐멘터리 영화로 여성국극을 다룬 '왕자가 된 소녀들'과 2015 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런던 프라이드'가 상영된다.
다음은 크로스 드레서로 여장한 아버지를 찾아간 딸 캐스퍼 이 둘의 여정을 담은 노르웨이 영화 '고잉 웨스트', 오픈프라이드 섹션 상영작 '프리 윌리', 커밍아웃을 한 아들 자레드와 그의 목회자 가족 간의 갈등을 그린 '보이 이레이즈드', 성차별과 성소수 폭력을 다룬 이탈리아 영화 '아이스 하키장의 젠'(2018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 이준익 감독의 천만 영화 '왕의 남자', 이어 해외단편 5편을 러닝타임 86분에 묶어 상영한다.
개막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걸작, 이번 토요일 다시 한번 관람할 수 있어
9일 토요일에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이자 올해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상영된다. 따로 리뷰를 서술할 예정이지만, 이 영화는 두 말할 필요 없이 걸작이다. 소설로 읽었어도 이만한 작품은 쉽게 만나기 어렵다.
프랑스출신 셀린 시아마 감독의 네번째 작품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지금도 가족, 사회, 국가 및 종교로 일치된 전통으로 다져진 통념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립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7세기 프랑스다.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이 영화는 변하지 않은 시대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예리하고 엄중한 작가의 시선이자 오래 남을 걸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https://youtu.be/XF6eKVqEv2E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왜 이 영화제를 주목해야만 할까?
7일 저녁 개막작 상영과 함께 개막식을 치루고 8일부터 100편의 작품 상영을 시작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주상영관인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역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12일까지 상영을 마치고 13일 폐막한다.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에서 홈페이지를 찾아가 관람할 작품들을 살펴보고, 예매 혹은 현장구매를 해야하는 이 영화제는 단편과 장편을 아우르고 있다. 역사는 9년 남짓, 그런데 왜 이 영화제인가 곱씹어 보면, 답은 두 가지로 세워볼수 있다.
첫째, 현재 한국 극장가는 헐리우드 영화로 도배되어 있다. 이런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를 따라하는 유사 상업 영화들이 지속적으로 개봉하고 스크린 마저 잠식해 버렸다.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달라진 점을 찾아보면 그것 뿐이다.
하지만 시선을 잠시 국내 개최 영화제로 돌려보면, 수많은 명작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걸 발견할수 있다. 지나친 상업주의로 소재가 빈곤한 나머지 아사직전까지 돌입한 국내 영화계에 독립영화란 신선함을 넘어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과 찬사가 이어질만큼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즐비하다.
마찬가지로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과 관객 극찬을 받은 외국 영화들은 매년 수도 없이 쏟아지지만, 멀티플랙스관이 넘쳐나는 국내 극장가에서는 눈씻고 찾아봐도 이 작품들이 보이지 않는다.
둘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성소수자만을 위한 영화제 혹은 축제가 아니다. 필자에게 이 영화제는 평일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터와 학교에서 혹사 당하고, 주말이 되어도 문화와 문명에 소외 당한 이들에게 단비처럼 내려주는 소통 창구다. 적어도 전문가들이 엄선한 영화제 상영작을 보여주는 곳이라면 그렇다. 시인 기형도가 일에 치여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유일하게 찾아간 곳. 그곳이 심야극장 아닌가.
프라이드영화제는 이제 9살, 출품작들이 늘어나 국제영화제로 타이틀을 바꾸고 영화제를 치뤄야할만큼 관심과 저변이 확대됐다.
성소수자라는 테마는 단지 시각의 차이일 뿐, 현실과 상상을 적절히 일깨워주는 작품들이 많다는건 수년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찾아본 다수라면 이미 다 아는 이야기다.
건강한 사회라면 시선이 다양해야 하지 않는지? 이를 바탕으로 톨러랑스가 무엇인지 일말의 배려가 어떤것인지는 문명국가라면 응당 알아둬야하지 않나 싶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중구 명동역 CGV에서 상영축제를 시작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연예팀]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축제로 매년 세계각국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이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금일(7일)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개막식을 시작으로 프라이드영화제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31개국 100여 편의 작품이 수급되었으며, 그 중 월드프리미어 18편, 코리아프리미어 33편, 서울프리미어 6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인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이다. 국내에도 ‘타여초’ 팬덤이 존재할 만큼 본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서울프리미어로 공개될 개막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으며, 특별히 ‘백은하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해설 GV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폐막작은 프라이드영화제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올해의 제작지원작들은 HIV/AIDS를 주제로, 이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적 논의 촉구를 목표로 한다.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마지막 날 단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우선,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의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또한, 한국퀴어영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퀴어영화사’ 자료집을 출판해, 영화제 기간 동안 출판기념회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연도별 주요 한국퀴어영화를 선정해 시대적 담론을 읽을 수 있도록 전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장편경쟁부문과 한국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각각 하나의 작품상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평론가 토니 레인즈를 비롯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배주연 프로그래머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의 김경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작품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상의 초대 수상작은 무엇이 될지 13일 폐막식에서 공개된다.(사진: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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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07 14:35 / 수정: 2019-11-07 14:35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19-11-07 13:43
(제공=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집행위원회)
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1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
전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해 퀴어영화 팬들과 시네필들을 설레게 하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1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인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이다. 국내에도 ‘타여초’ 팬덤이 존재할 만큼 본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예매 오픈 5분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서울프리미어로 공개될 개막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으며, 특별히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해설 GV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폐막작은 프라이드영화제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올해의 제작지원작들은 HIV/AIDS를 주제로, 이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적 논의 촉구를 목표로 한다.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마지막 날 단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우선,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의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또한, 한국퀴어영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퀴어영화사’ 자료집을 출판해, 영화제 기간 동안 출판기념회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연도별 주요 한국퀴어영화를 선정해 시대적 담론을 읽을 수 있도록 전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장편경쟁부문과 한국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각각 하나의 작품상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평론가 토니 레인즈를 비롯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배주연 프로그래머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의 김경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작품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상의 초대 수상작은 무엇이 될지는 13일 저녁 폐막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상영작 및 부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력2019년 11월 07일(목) 11:35 최종수정2019년 11월 07일(목) 11:35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7일간의 무지갯빛 여정을 시작한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퀴어영화축제로서 매년 세계각국의 다채로운 퀴어영화를 선보인다. 올해는 31개국 100여편의 작품이 수급됐고 그 중 월드프리미어 18편, 코리아프리미어 33편, 서울프리미어 6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인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이다. 해당 작품은 예매 오픈 5분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프라이드영화제를 통해 서울프리미어로 공개될 개막작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 있으며, 특별히 '백은하 배우연구소'의 백은하 소장이 해설 GV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폐막작은 프라이드영화제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인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올해의 제작지원작들은 HIV/AIDS를 주제로, 이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적 논의 촉구를 목표로 한다. 해당 작품들은 영화제 마지막 날 단편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의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 또한 한국퀴어영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퀴어영화사' 자료집을 출판해, 영화제 기간 동안 출판기념회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는 연도별 주요 한국퀴어영화를 선정해 시대적 담론을 읽을 수 있도록 전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프라이드영화제는 아시아장편경쟁부문과 한국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해 각각 하나의 작품상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평론가 토니 레인즈를 비롯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배주연 프로그래머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의 김경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작품상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작품상의 초대 수상작은 무엇이 될지는 13일 저녁 폐막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상영작 및 부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송석주 기자 승인 2019.11.07 11:20
[사진=‘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조망해볼 수 있는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SIPFF)’가 7일부터 1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SIPFF’는 ‘자긍심(Pride)’과 ‘다양성(Diversity)’이라는 키워드로 대중들의 접근과 이해가 용이한 문화적 수단인 영화를 통해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31개국, 총 100여편의 퀴어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선정됐다. ‘타여초’라는 팬덤이 존재할 만큼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폐막작은 ‘SIPFF’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 <키스 키스>, <아이스>, <고잉 마이 홈>이다.
특히 올해는 ‘경쟁 부문’을 도입, ‘아시아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으로 나눠 국내외의 퀴어영화 감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특히 한국퀴어영화 특별전으로 진행될 ‘스페셜프라이드’ 섹션에서는 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국내 퀴어영화를 연대기순으로 조망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