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프라이드 어워드 수상자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친구사이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운동 단체 중 하나로, 게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소수자 

인권 증진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1994년 작은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성소수자의 삶과 목소리를 사회에 전해온 풀뿌리 단체입니다.


문화·교육·상담·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성소수자 당사자가 서로 연결되고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IV 감염, 정신건강, 차별과 고립 등 커뮤니티 내부의 현실적인 문제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성소수자의 일상과 존엄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구사이는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지닌 내적인 힘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와의 대화를 확장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