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프라이드 어워드 수상자
홍석천 (방송인·배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공개 커밍아웃한 연예인으로, 2000년 9월 26일 자신의 정체성을 밝힌 이후 한국 사회 성소수자 인권 인식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의 커밍아웃은 대중문화 영역에서 성소수자의 존재를 가시화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디자이너 ‘뿌송’ 역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나, 커밍아웃 이후 차별과 편견 속에서 방송 활동에 제약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며, 성소수자 당사자로서 사회적 발언을 지속해 왔습니다.
2010년대 이후 예능 및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대중과 만나며, 한국 사회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공개 커밍아웃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신인 남성 배우를 소개하고, 성소수자 및 소수자 후배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력
배우, 방송인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운영
대한민국 최초 공개 커밍아웃 연예인
주요 활동
2000년 대한민국 최초 공개 커밍아웃
성소수자 가시성 확대 및 인식 개선에 기여
성소수자 및 신인 배우 멘토링 활동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