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갈라

제 2회 프라이드 갈라 프로그램

규모          230명 초대 

주최          사단법인 신나는센터

일시          2022년 5월 9일 오후 5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 볼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1층(우편번호 07320)


17:00 - 18:30      포럼

18:30 - 19:00      레드카펫 포토월

19:00 - 19:30      축사 및 시상식

19:30 - 20:00      축하 공연

20:00 ~ 20:45      만찬 및 단편영화 상영 <테이스트 인 맨> vol 1, 2, 3

20:45 ~ 21:30      네크워킹 파티 / 재즈 공연


포럼

동성결혼과 파트너십의 제도화

- 사회: 황두영 작가 (『외롭지 않을 권리』 저자/정치인/시민사회 활동가)

- 방식: 네 가지 집단으로 나눠, 패널을 초청하여 해당 집단의 긍정적인 변화와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동성결혼과 파트너쉽의 제도화에 목소리를 모으고자 합니다.


그룹 1. 법률/시민

- 패널: 희망을 만드는 법 |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변호사 류민희

2022년 4월 남녀 간 결합이 아닌 동성 커플 등 다양한 가족형태도 법적인 가족으로 인정되도록 제도를 개선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 표명이 있었습니다. 이는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주거·의료·재산분할 등 공동체 생활 유지에 필요한 보호기능 등이 포함된 법률을 제정하라는 권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동성결혼과 파트너십의 제도화에 힘쓰는 대표 법조인을 통해서 2013년 최초의 동성결혼 소송 이후 한국에서의 진전과 방향을 공유하며 법률적 영역과 시민사회의 변화를 짚어 봅니다.


그룹 2. 외교/국방

- 패널: 주한미국대사관 1등 서기관 Michael Agner

우리나라 정부는 2016년부터 동성과 결혼한 미군에 대해 이성과 결혼한 미군과 법적으로 동일하게 대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교관의 경우에도 동성 배우자에게 이성 배우자와 동일하게 비자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동성결혼과 파트너십의 제도화를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동등하게 누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고자 합니다.


그룹 3. 경제/산업

- 패널: 골드만삭스 증권회사 서울지점 증권부대표 최재준

우리나라에서 있는 기업(외국계 기업 포함)들 중에서 회사 내규로 동성 배우자를 인정하여, 가족수당/휴가 등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가족 구성에 대한 권리 보장을 회사 내뿐만 아니라 사회 다른 영역에서도 제도화되어야 합니다.

 

그룹 4. 보건/의료

- 패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감염내과 교수 최준용

우리나라는 배우자/파트너가 HIV/AIDS 감염인일 경우에 예방차원에서 HIV/AIDS예방치료제(PrEP) 복용시 의료보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동성결혼과 파트너십의 제도화가 되어 있지 않다 보니 배우자/동반자임에도 성관계파트너로 표현되어 있어 그 실효성이 떨어져 있고 성소수자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감염병은 예방이 치료보다 비용대비 효과적이라는 데이터를 증거로 보다 많은 성소수자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험적용 대상을 넓혀 나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축하공연

클래식 공연 <슈베르트, 브리튼을 만나다>

슈베르트와 브리튼. 이 둘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왔으나 이들의 음악은 하나의, 그러나 아주 강한 연결고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오늘 이 자리에서는 이 위대한 두 음악가의 작품에 녹아 들어 있는 사랑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슈베르트 Franz Schubert (1797~1828, 오스트리아) 

- 가니메드 D.544 | 테너 김세일 피아노 김도석

- 밤과 꿈 D.827 | 테너 김세일 피아노 김도석


브리튼 Edward Benjamin Britten (1913~1976, 영국)

- 현악사중주를 위한 세 개의 디베르티멘토 | 아벨 콰르텟 ABEL Quartet

- 아일랜드 민요 (편곡: 브리튼 Arr.: B. Britten) | 테너 김세일 아벨 콰르텟


재즈 공연

- 시티 파크 트리오

City park trio는 현재 이태원의 Camarata Studio에서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재즈 트리오이다.

이번 공연에는 네덜란드 컨저버토리에서 재즈 전공을 앞두고 있는 문성환이 드러머로 특별 초대되었다.

VISION

성소수자 자긍심과 존중의 가치로 문화다양성을 실현한다.


MISSION

|  우리가 소중한 신나는 센터  |

성소수자 자긍심과 다양성의 가치를 삶과 문화와
예술을 통해 말하며 성소수자 문화적 권리에
대한 이해와 연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

|  마음이 통하는 신나는 센터  |

성소수자의 삶과 문화를 시민들과 소통하며
성소수자 존중의 세상을 열기 위해 노력한다.

|  집보다 편안한 신나는 센터  |

성소수자 문화와 예술의 자원을 함께 가꾸고
네트워킹한다. 더불어 성소수자와 시민이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의 건립으로 존엄과 평등 그리고
자유가 공존하기 위해 노력한다.